토트넘 누누 감독, 손흥민 극찬 "특별해..계속 웃음 이어가게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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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토트넘 핫스퍼 신임 감독이 손흥민(29)을 극찬했다.
경기를 엿새 앞두고 누누 감독이 시즌 프리뷰 격으로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와 인터뷰를 가졌다. 스카이>
이 자리에서 손흥민과 관련한 질문을 받은 누누 감독은 극찬을 전했다.
10일 매체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저는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선수죠. 쏘니는 '해피 보이'입니다. 훈련할 때를 포함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죠"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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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토트넘 핫스퍼 신임 감독이 손흥민(29)을 극찬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엿새 앞두고 누누 감독이 시즌 프리뷰 격으로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과 관련한 질문을 받은 누누 감독은 극찬을 전했다.
10일 매체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저는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선수죠. 쏘니는 '해피 보이'입니다. 훈련할 때를 포함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죠"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제 목표 중 하나는 그가 항상 웃는 모습을 이어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인 즉슨 모든 것이 잘 돼가고 있다는 뜻이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팀 핵심으로의 존재감을 인정하는 동시에 친화력 있는 성격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은 누누 감독이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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