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상식 대본 꼼꼼히 체크하는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이석무 2021. 8. 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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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오너스K 오픈(총상금 5억원) 시상식에 앞서 원고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 대회 시상식 진행을 맡은 김미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KPGA오픈 with 솔라고CC 라는 이름으로 1회 대회가 열렸고요. 올해 대회 규모가 더 커져서 2회 야마하·오너스K 오픈 with 솔라고CC라는 이름으로 개최됐어요"라며 "지난해에 이어 각 홀마다 스코어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더 흥미진진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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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오너스K 오픈(총상금 5억원) 시상식에 앞서 원고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달 25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열렸고 김한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시상식 진행을 맡은 김미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KPGA오픈 with 솔라고CC 라는 이름으로 1회 대회가 열렸고요. 올해 대회 규모가 더 커져서 2회 야마하·오너스K 오픈 with 솔라고CC라는 이름으로 개최됐어요”라며 “지난해에 이어 각 홀마다 스코어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더 흥미진진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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