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라켓소년단' 종영 소감 "기억할게요. 우리들의 땀과 열정을"[스타IN★]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오나라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가 '라켓소년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라켓소년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할게요. 우리들의 땀과 열정을. 가슴 뜨거웠던 2021년 여름을. 라영자. 라노스. 라코치. 안녕"이라는 글로 자신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종영 소감을 남겼다.

오나라는 종영소감과 함께 '라켓소년단'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자신의 모습 뿐만 아니라 촬영을 함께 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배우 오나라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한편, 9일 종영한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극 중 오나라는 아시안 게임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해남제일여중 코치 라영자 역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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