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야야네, '14살 연상'♥이지훈 흰머리+정력 걱정→전진♥류이서, 승무원 학원 방문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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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아야네가 43살 남편 이지훈의 건강을 챙겼다.
이어 이지훈의 깜짝 프러포즈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지훈은 편지를 읽으며 반지를 건넸고 프러포즈를 받아준 아야네와 진한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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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동상이몽2’ 아야네가 43살 남편 이지훈의 건강을 챙겼다. 이어 이지훈의 깜짝 프러포즈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야야네는 “나는 안 먹어도 되지만 오빠는 먹어야 하는 영양제다. 흰머리 예방”이라며 영양제를 건넸다. 그러면서 “나는 흰머리가 나본 적이 없다. 엄마도 흰머리가 별로 없다. 아무래도 유전인 것 같다.”고 이지훈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아야는 엽산을 건네며 “정자의 질에 좋은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그건 걱정 안 해도 되는게 (내 정자)는 굉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아야는 가족들을 위해 18인분 갈비찜을 준비했다. 아야는 파인애플은 손질하던 중 “가장 맛있는 부위를 주겠다”며 이지훈에게 심지 부분을 건넸다. 이에 이지훈은 “이 나간다”며 투덜거렸고 아야는 “심지가 정력에 좋다.”며 심지를 권했다.
이지훈은 “진짜 정력에 좋은 거야? 지금보다 더 세지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고 느끼하게 물어다. 이에 아야는 “더 세지길 바란다.”고 답해 이지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지훈은 “솔직히 엄마가 끓여준 갈비찜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냐”며 발끈헀고 김숙도 “어머니가 서운해 하실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어머니 이번 방송은 보지 말라고 할게요.”라며 꼬리를 내렸다.
이날 이지훈은 녹음실에 찾아온 아야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성시경의 ‘두 사람’을 진심 다해 불렀고 이에 아야는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지훈은 편지를 읽으며 반지를 건넸고 프러포즈를 받아준 아야네와 진한 포옹을 나눴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프러포즈 두 번 했다가는 늙어 죽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진 류이서 부부의 일상도 공개됐다. 류이서는 승무원 학원을 찾았다. 승무원 학원에는 류이서의 후배가 있었고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후배는 “오늘 학생들이 엄청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이서는 승무원을 꿈꾸는 후배를 위해 강의를 하기로 한 것. 류이서는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침착하게 강의를 이어나갔다. 좀 더 디테일한 설명을 위해 전진과 상황극까지 하며 열정을 다했다.
/ys24@osen.co.kr
[사진]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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