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 안효섭, 별자리를 읽는 서문관..'홍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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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 극본 하은)의 안효섭이 붉은 눈을 가진 신비로운 미남자로 변신한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홍천기'에서 안효섭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서문관의 주부 하람을 연기한다.
지난 9일 공개된 '홍천기' 안효섭의 첫 촬영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안효섭의 붉은 눈이 그를 신비로운 존재로 만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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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SBS TV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 극본 하은)의 안효섭이 붉은 눈을 가진 신비로운 미남자로 변신한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홍천기'에서 안효섭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서문관의 주부 하람을 연기한다. 하람은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다 알 수 없는 사고에 휘말려 앞을 볼 수 없게 된 인물이다.
지난 9일 공개된 '홍천기' 안효섭의 첫 촬영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안효섭의 붉은 눈이 그를 신비로운 존재로 만든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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