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카이, 이벤트 전문가 변신..프러포즈 기획→大성공[★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8. 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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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우도주막'에서 이벤트 전문가로 변신해 프러포즈를 도왔다.

탁재훈이 "그거 옛날 거다"고 하자 카이는 "밖에서 바다 보고 노을 보고 절벽 앞에서 하고 싶으면 말해라. 우리 봐둔 데가 있다"고 끼어들었다.

남편이 카이가 제안한 장소를 마음에 들어하자 카이는 "원한다면 차로 따라다니다가 프러포즈 끝나면 사진 찍어줄 수 있다"며 구체적인 계획도 만들었다.

카이는 남편이 무사히 프러포즈하는 걸 본 후 몰래 돌아오며 역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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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우도주막' 방송화면 캡처
엑소 카이가 '우도주막'에서 이벤트 전문가로 변신해 프러포즈를 도왔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는 다섯 번째 영업이 담겼다.

이날 김희선은 신부 투어를 준비했다. 김희선은 부인들을 위한 땅콩 아이스크림 드라이브를 기획해 여자들만의 시간을 보냈다. 김희선은 차 안에서 "결혼한지 15년이 됐다"며 "결혼하고 남편이 달라진 분 있냐"라고 물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김희선은 "아직 신혼이다"며 분위기를 풀었다.

김희선은 2년 반 동안 연애했다는 한 부인에게 "연애를 오래 안 하고 결혼해서 연애 오래하면 어떤지 궁금하다. 아이가 31살에 생겼다. 부부가 술을 좋아하면 아이가 빨리 생긴다"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여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남자들도 뭔가를 준비했다. 한 남편은 아내에게 "편지 읽어줄 거다"며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했다. 탁재훈이 "그거 옛날 거다"고 하자 카이는 "밖에서 바다 보고 노을 보고 절벽 앞에서 하고 싶으면 말해라. 우리 봐둔 데가 있다"고 끼어들었다.

카이는 남편을 데리고 바로 이동했다. 남편이 카이가 제안한 장소를 마음에 들어하자 카이는 "원한다면 차로 따라다니다가 프러포즈 끝나면 사진 찍어줄 수 있다"며 구체적인 계획도 만들었다.

잠시 후 여자들이 돌아왔고 프러포즈를 계획한 남편은 아내를 데리고 이동했다. 카이는 몰래 따라가 숨어서 둘을 지켜봤다. 카이는 남편이 무사히 프러포즈하는 걸 본 후 몰래 돌아오며 역할을 다했다.

/사진=tvN '우도주막' 방송화면 캡처
이석훈은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해 다정 보스에 등극했다. 이석훈이 등장하자 김희선은 놀라 주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이석훈이 밖을 둘러보려 하자 김희선은 따라나섰다.

이석훈이 "여기 진짜 예쁘다. 사진 많이 찍었냐"라고 묻자 김희선은 "바빠서 못 찍었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이석훈은 바로 사진ㅇ르 찍어주며 김희선에게 다정함을 뽐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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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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