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열 "'운동 중독' ♥제시 윤, 집에서 거의 벗고 다녀" 폭로 ('애로부부')
2021. 8. 10. 00:18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애로부부' 황종열이 아내 제시 윤이 운동 중독이라고 폭로했다.
9일 밤 방송된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속터뷰에는 K-뷰티 업계의 '큰손 부부' 황종열, 제시 윤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운동 중독'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날 황종열은 "아내가 운동 중독이다.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코로나19로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스트레스를 저한테 많이 풀더라. 그래서 제가 운동을 권유했다. 작년 10월부터 시작했다. 1~2시간 정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하루에 최소 5시간씩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종열은 "(제시 윤이) 벗는 게 습관인 것 같다. 거의 벗고 다닌다"라고 폭로했다. 제시 윤은 "톱만 입어야 보이고 체크하게 된다. 야해 보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몸매 체크를 위해서 그런 것"라고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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