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혹사' 페드리, 휴가 반납하고 바르셀로나로 조기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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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혹사하는 게 아닌가 걱정될 정도다.
페드리가 자진해서 휴가를 반납하고 바르셀로나로 조기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한국시간) "로날드 쿠만 감독이 페드리에게 휴가를 줬지만 페드리는 일주일도 쉬지 않고 곧바로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페드리의 조기 복귀는 메시가 떠난 바르셀로나에 있어 굉장히 힘이 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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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너무 혹사하는 게 아닌가 걱정될 정도다. 페드리가 자진해서 휴가를 반납하고 바르셀로나로 조기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한국시간) "로날드 쿠만 감독이 페드리에게 휴가를 줬지만 페드리는 일주일도 쉬지 않고 곧바로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페드리는 2020/21시즌 무려 73경기에 출전하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2경기를 넘어섰다. 2002년생임에도 불구하고 페드리는 바르셀로나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스페인 대표팀의 미래로 꼽힌다.
워낙 중요한 자원인만큼 페드리는 대체 불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혹사 논란에 휩싸여있다. 그런데 본인이 자진한 혹사다. 페드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대회가 끝난 뒤 곧장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으로 향했고 은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쿠만 감독은 고생한 페드리를 위해 휴가를 부여했다. 아무리 젊지만 일찍부터 혹사당하면 향후 페드리의 선수 생활에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페드리는 일주일도 쉬지 않고 곧장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예정이다.
프리메라리가는 오는 14일 개막한다. 페드리의 조기 복귀는 메시가 떠난 바르셀로나에 있어 굉장히 힘이 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될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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