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384명, 월요일 기준 최다..내일 1,500명 안팎
최재민 2021. 8. 9. 23:22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384명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같은 시간의 1,074명보다 310명 많습니다.
월요일 기준으로 이미 최다 확진 기록입니다.
수도권이 792명, 비수도권이 592명입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38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42명, 경남 100명, 대구 77명, 인천 62명, 충남 61명, 부산 59명, 경북 56명, 울산 49명 등 입지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 안팎에 이를 전망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네 자릿수를 이어가 내일로 35일째가 됩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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