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앤테크 "기존 백신, 델타 변이에도 충분"
최서윤 기자 2021. 8. 9.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이자 백신의 공동 개발사인 독일 바이오앤테크 연구소 측은 현재 접종 중인 1세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델타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수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9일 AFP 통신에 따르면 우구르 사힌 바이오앤테크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향후 6~12개월 사이에 더 많은 변이주가 등장해 백신을 수정(adaptation)해야 할 수 있지만, 현재로선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 6~12개월내 새 변이 나와 수정해야 할 수도..아직은 아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화이자 백신의 공동 개발사인 독일 바이오앤테크 연구소 측은 현재 접종 중인 1세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델타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수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9일 AFP 통신에 따르면 우구르 사힌 바이오앤테크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향후 6~12개월 사이에 더 많은 변이주가 등장해 백신을 수정(adaptation)해야 할 수 있지만, 현재로선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흉물스러운 몸뚱아리"…제주 야시장서 '조폭 문신' 중국인 웃통 벗고 활보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