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류이서, 승무원 퇴사 후 강사 변신..올백머리 미모에 전진 '심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8. 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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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퇴사 후 강사로 변신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제2의 직업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전진은 생애 첫 홈쇼핑 도전을 앞두고 류이서와 함께 쇼호스트 동지현을 만났다.

동지현은 "단시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며 뜻밖의 물건을 꺼냈고, 그의 특훈에 전진과 류이서는 발까지 동동 구르며 혼비백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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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전진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퇴사 후 강사로 변신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제2의 직업 도전기가 펼쳐진다.

최근 전직 승무원 류이서는 승무원 지망생들을 위한 특강에 출강했다. 그는 승무원 시절을 떠올리며 올백머리를 하는 등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고 이를 지켜보던 전진은 흐뭇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며 긴장하던 류이서는 막상 강의가 시작되자 15년 경력으로 쌓은 노하우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류이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MC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가운데 전진은 생애 첫 홈쇼핑 도전을 앞두고 류이서와 함께 쇼호스트 동지현을 만났다. 전진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지적사항만 한가득 받아 망연자실했다. 심지어 동지현은 "이렇게 하면 쫓겨난다", "아무것도 안 팔린다"고 혹평했고 결국 스파르타식 특훈에 나섰다.

동지현은 "단시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며 뜻밖의 물건을 꺼냈고, 그의 특훈에 전진과 류이서는 발까지 동동 구르며 혼비백산했다는 후문이다. 홈쇼핑 신화 동지현의 완판 비법은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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