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마치고 귀국한 김연경, '팬과 동료들에게 이 모든 영광을..'

송정헌 2021. 8. 9.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올림픽을 마친 '배구여제' 김연경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여자배구 대표팀은 4위로 도쿄올림픽을 마감했으나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많은 감동을 연출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가대표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연경은 대표팀 동료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도쿄올림픽 마지막 행사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김연경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공항=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도쿄올림픽을 마친 '배구여제' 김연경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여자배구 대표팀은 4위로 도쿄올림픽을 마감했으나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많은 감동을 연출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9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여자배구 대표팀은 인천공항을 찾은 많은 팬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금의환향했다.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을 나선 '캡틴' 김연경은 환호를 보내는 팬들에게 인사했다.

8강 진출도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던 여자배구 대표팀은 김연경의 헌신과 리더십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감동 드라마를 썼다.

국가대표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연경은 대표팀 동료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도쿄올림픽 마지막 행사를 마쳤다. 인천공항=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태극기 들고 입국장 나서는 김연경.
동료들이 배구협회에서 지급한 기념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는 김연경.
동료들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경.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399억↑ 수익 전현무, ♥이혜성에 개인 카드 선물→결혼 임박?
노현희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아..겨울옷 입어 기절할 뻔”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박연수 “前남편 송종국 방송 맞춰 날 쓰레기 만들어”..악플러에 고소장 제출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