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낙연 회동.."대선 승리 위해 지혜 모으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 저녁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만찬을 겸한 회동을 하고 대선 경선 관리와 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1시간 남짓 식사를 마치고 나온 이 전 대표는 경선 관리를 지도부가 잘해주시고, 후보들은 서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자제하면서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지혜를 모으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 저녁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만찬을 겸한 회동을 하고 대선 경선 관리와 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1시간 남짓 식사를 마치고 나온 이 전 대표는 경선 관리를 지도부가 잘해주시고, 후보들은 서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자제하면서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지혜를 모으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 데 이어, 이른바 '이심송심' 논란에 대해서는 두 사람 누구도 거론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로 많은 이해가 되는 시간이었다며 여러 공방이 악화하지 않도록 당 대표로서 잘 관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가석방돼도 기업경영활동 못한다 '특사'와 '가석방' 차이는
- 부패한 채 발견된 3살 여아 주검...30대 친모 구속영장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한 한국, 세계 첫 코로나 청정국된다?
- 중고로 산 김치 냉장고 안에 '1억 1천만 원 돈다발'이...
- 김경문 감독, 강백호 태도 논란에 "선배·지도자들이 가르쳐야"
- [자막뉴스] 오늘도 집에서 했는데...분리수거 두고 최초 소송
- 심해에서 찾는 새로운 꿈...대한민국, 산유국으로!
-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 티웨이항공, 특정 항공기 운항정지·과징금 20억 원
- "유사시 러시아군도 가능"...북중 '이상기류' 결정적인 이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