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그린웨딩' 참여 커플 모집..10월 2일·3일 '설렘정원'에서 야외결혼식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린웨딩은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숲 설렘정원에서 야외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29일까지 서울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커플 중 4커플을 초대할 예정이다.
그린웨딩은 자연친화적인 결혼식 모델을 제시하고 숲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숲컨서번시가 주관하고 유한킴벌리가 후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린웨딩은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숲 설렘정원에서 야외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29일까지 서울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커플 중 4커플을 초대할 예정이다. 그린웨딩은 자연친화적인 결혼식 모델을 제시하고 숲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숲컨서번시가 주관하고 유한킴벌리가 후원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기업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을 가꾸어 왔다. 유한킴벌리는 대표적 도시숲인 서울숲에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설렘정원과 겨울정원을 조성해 왔으며, 해당 정원은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 및 탄소중립의 숲 조성, 접경지역 숲복원 프로젝트, 몽골 유한킴벌리숲 조성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하여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환경경영 3.0을 발표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