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이 만든 저녁 자랑 "셰프님"..딸까지 대신 봐주는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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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에 신랑이 차려준 저녁 식사. 쉐프님이네"라는 글과 함께 불고기 덮밥과 소박한 밑반찬이 먹음직스럽게 담긴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귀염뽀짝 윤슬이랑. 윤슬이 아빠 주말 일상"이라며 부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지혜의 남편은 두 손으로 딸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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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에 신랑이 차려준 저녁 식사. 쉐프님이네"라는 글과 함께 불고기 덮밥과 소박한 밑반찬이 먹음직스럽게 담긴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귀염뽀짝 윤슬이랑. 윤슬이 아빠 주말 일상"이라며 부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지혜의 남편은 두 손으로 딸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 아빠의 품에 안겨 편안히 잠든 한지혜 딸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한지혜는 "딸이라서 착 안기는 아가"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한지혜는 지난 6월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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