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美여행 마치고 남자친구와 입국..양손 ♥포즈까지 '당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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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미국 여행을 마치고 남자친구와 함께 당당히 입국했다.
지난달 개인 일정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한예슬은 24일 만인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16일 여름맞이 휴가를 겸해 개인 일정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먼저 공개해 뜨겁게 화제가 됐던 한예슬은 미국에서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골프 등 여유로운 시간을 SNS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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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한예슬이 미국 여행을 마치고 남자친구와 함께 당당히 입국했다.
지난달 개인 일정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한예슬은 24일 만인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은 특히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입국장을 통과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편안한 차림에 마스크를 낀 채였지만 한예슬은 환하게 웃으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하트를 그려보이는 등 시종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나타난 남자친구 류성재 역시 마찬가지로 여유로운 모습으로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한예슬은 지난달 16일 여름맞이 휴가를 겸해 개인 일정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먼저 공개해 뜨겁게 화제가 됐던 한예슬은 미국에서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골프 등 여유로운 시간을 SNS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열애 공개 이후 유튜버들로부터 유흥주점, 마약, 탈세 등에 이르는 무차별적 비방과 폭로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면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왔던 한예슬은 해당 유튜버 등을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미국 출국 하루 전 경찰서에 출석,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마쳐 향후 법적 절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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