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답답함 토로 "저 문 뒤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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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계단을 오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뒤, "나는 어디로 가고있는 걸까 저 문 뒤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고 적었다.
앞서 홍석천이 문자 테러 피해를 호소한 바 있어 이 같은 글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잠 좀 자게 해달라. 상담해드리는 거 최대한 해드리는데. 너무 늦은 밤이나 새벽에 계속 보내시면 저도 예민해져서 잠을 못 잔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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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계단을 오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뒤, "나는 어디로 가고있는 걸까 저 문 뒤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고 적었다.
앞서 홍석천이 문자 테러 피해를 호소한 바 있어 이 같은 글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잠 좀 자게 해달라. 상담해드리는 거 최대한 해드리는데. 너무 늦은 밤이나 새벽에 계속 보내시면 저도 예민해져서 잠을 못 잔다"고 호소했다.
그는"상담을 그만해야 될까 보다. 답 잘한다고 소문났나"라면서 "한 선수 응원했다가 문자 폭탄 맞고 대답해줬더니 그걸 또 자기들 커뮤니티에 올려 사람 평가하고 욕하고. 이젠 협박성 문자도 오고. 참 가지가지한다"고 분노했다.
홍석천은 "내 위로가 필요한 분들은 따로 있으니 쓸데없는 문자는 자제해주시길"이라면서 "공격하는 거에 재미들리신분들. 그만해도 된다. 똑같은 문자 자꾸 보내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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