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 유가, 3.3% 하락해 한달 래 최저치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유가가 초반에 큰 폭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월) 미국 기준원유 텍사스중질유(WTI)는 뉴욕상품거래소 정규장 전 전자거래서 배럴 당 2.75배럴이 떨어진 65.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기준의 브렌트 원유는 더 나아가 런던 시장 오전9시 거래서 2.92달러.
브렌트유 역시 7월 초 배럴 77.16달러까지 올랐으며 이날 초반 거래가는 그 이후 가격 중 최저치에 해당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국제 유가가 초반에 큰 폭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월) 미국 기준원유 텍사스중질유(WTI)는 뉴욕상품거래소 정규장 전 전자거래서 배럴 당 2.75배럴이 떨어진 65.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영업일인 6일(금)에는 81센트가 내린 선에서 마감했다. WTI는 7월 초 배럴 당 74.96달러까지 올랐다.
국제 기준의 브렌트 원유는 더 나아가 런던 시장 오전9시 거래서 2.92달러. 3.3%가 내린 배럴 당 68.35달러를 기록했다. 금요일 종가는 59센트가 내린 가격이었다. 브렌트유 역시 7월 초 배럴 77.16달러까지 올랐으며 이날 초반 거래가는 그 이후 가격 중 최저치에 해당된다.
이날 유가와 함께 월스트리트의 주식 선물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6일 7월 고용동향이 사업체 일자리 94만3000개 순증과 실업률 0.4%포인트 감소에 S&P 500지수는 0.2% 오르면서 올해 44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중국 당국이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항공운항 중지 등의 조치를 내리는 등 다수 기업들의 분기실적 호조에도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있다.
이에 S&P는 새벽 선물 거래서 마이너스 0.2%에 묶어 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 선물도 같은 폭의 내림세를 시현했다. 다우존스는 6일 0.4%나 상승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군복무' 고우림, 늠름한 자태…♥김연아 또 반할듯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여의도 불꽃축제 보려고"…뗏목 타고 한강 나선 시민 4명 구조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예쁘다고 골라줘"
- 티아라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합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