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공동 행동 나서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8. 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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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며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 8·15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9일 충북도청 서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해 민중의 투쟁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며 "동북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부추기는 한미연합군사훈련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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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며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 8·15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9일 충북도청 서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해 민중의 투쟁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며 "동북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부추기는 한미연합군사훈련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선전전을 벌이는 한편 주말인 14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충북 자주통일대회'를 열기로 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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