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75kg→52kg' 살빼더니 '여리여리 팔+뱃살 無' 자랑 "현실은 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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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주간 아이들의 방학을 지나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휴가를 떠났던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빈우는 "추억 하나 더. 아이들도 우리도 성장하는 시간"이라며 "행복했던 아이들의 방학. 그러나 체력고갈"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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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주간 아이들의 방학을 지나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휴가를 떠났던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피스와 머리띠로 휴가룩을 선보이고 있는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김빈우의 모습에도 눈길이 집중됐다. 이날 김빈우는 핫핑크 마스크를 착용, 특히 늘씬한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추억 하나 더. 아이들도 우리도 성장하는 시간"이라며 "행복했던 아이들의 방학. 그러나 체력고갈"이라고 적었다. 이어 "잠시 한 두시간 침대에 멍때리며 누워 있을 수 있어 좋았다"며 "현실은 애데렐라. 화이팅 합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증가했다는 김빈우는 최근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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