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GS건설, 부산 서금사5구역 재개발 수주

박소연 2021. 8. 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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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GS건설이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 5구역 재개발사업(투시도)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포스코건설·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포스코건설·GS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서동 557의 16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통해 최고 49층 24개동 규모 3856가구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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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GS건설이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 5구역 재개발사업(투시도)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포스코건설·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진행된 두 차례 입찰에서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이 단독으로 참여해 자동 유찰됐다. 이후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전환했고,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이 입찰 참여 의향서와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 서금사5구역은 총 공사비만 약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올해 부산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다. 포스코건설·GS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서동 557의 16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통해 최고 49층 24개동 규모 3856가구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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