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우친' 배라 아이스크림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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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도보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에 '배스킨라빈스'를 추가하고, 향후 다른 SPC 브랜드로 배달 수행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 선보인 배달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 지역 기반의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를 지향한다.
GS리테일은 외부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배달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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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도보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에 '배스킨라빈스'를 추가하고, 향후 다른 SPC 브랜드로 배달 수행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 선보인 배달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 지역 기반의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를 지향한다. 초기에는 배달서비스 영역이 GS25와 GS더프레시로 한정됐으나 지금은 BBQ치킨, 마왕족발, 맘스터치, 멕시카나까지 넓어졌다. GS리테일은 외부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배달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우친-배달하기'에 가입된 일반인 도보 배달자(우친)는 7월 말 기준 8만명을 넘어섰고, 올해 1월 대비 7월 배달 건수는 71.6% 증가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휴를 희망하는 다수의 업체와 연계해 배달 영역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퀵커머스 성장과 함께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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