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디지털정당 부위원장 및 위원 29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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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이영 국회의원)는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을 9~22일 2주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으로 선임되면 ▲당 온라인 홍보활동 ▲당 디지털 역량강화·온라인 홍보전략 관련 연구 및 자문 ▲빅데이터 분석 및 전략 수립과 관련한 활동에 참여한다.
또 위원회의 우수 활동자가 차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자 추천신청을 할 경우 디지털정당위원장 명의의 추천서를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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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국민의 힘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이영 국회의원)는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을 9~22일 2주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인원은 부위원장 19명과 위원 10명 등 총 29명이다. 당원이 아닌 일반국민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위원의 경우 만 39세 미만(지원서 제출일 현재)이여야 한다. 부위원장은 연령 제한이 없다.
위원회 특성상 ▲IT·통신·빅데이터 관련 분야 종사자 ▲(특성화고 또는 대학 이상의 교육기관에서의) IT관련 전공자 ▲온라인 오피니언리더 등의 지원자는 우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으로 선임되면 ▲당 온라인 홍보활동 ▲당 디지털 역량강화·온라인 홍보전략 관련 연구 및 자문 ▲빅데이터 분석 및 전략 수립과 관련한 활동에 참여한다. 또 위원회의 우수 활동자가 차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자 추천신청을 할 경우 디지털정당위원장 명의의 추천서를 발급해준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 방법은 국민의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들은 당규에 따라 최고위원회의 협의 및 의결 절차를 거친 후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해 이영 디지털정당위원장은 “이제 정치권에서도 디지털 혁신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야 할 때"라며 "디지털로 정치혁신, 데이터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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