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모더나 공급 또 차질, 정부에게 요구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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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의 책임자들이 오늘(9일)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약속됐던 모더나 백신의 8월 보급분이 당초 국민에게 발표했던 양의 절반 이하만 들어오게 됐다는 겁니다.
물론 책임은 제조사인 모더나 측에 있지만, 관련한 궁금증이 증폭될 때마다 차질없이 보급될 것이라고 했던 정부의 발표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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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의 책임자들이 오늘(9일)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약속됐던 모더나 백신의 8월 보급분이 당초 국민에게 발표했던 양의 절반 이하만 들어오게 됐다는 겁니다.
물론 책임은 제조사인 모더나 측에 있지만, 관련한 궁금증이 증폭될 때마다 차질없이 보급될 것이라고 했던 정부의 발표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그러니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이 사과한 것이겠죠.
코로나 사태 속에서는 중간중간 정부의 대응에 실수나 잘못이 있어도 지금은 잘잘못을 가릴 때가 아니라면서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한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정부가 할 일은 보다 분명해졌습니다. 투명하게 상황을 국민과 공유하는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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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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