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완벽한 '심쿵' 피지컬
2021. 8. 9. 17:55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빠밤"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작품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RM은 아티스트 James Jean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티셔츠 위에 반팔 재킷을 걸치고 통이 넓은 바지를 착용한 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정석을 보여준 그다. 특히 큰 키와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심장을 제대로 녹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이브 인사이트인가요?!", "심쿵 끝판왕이다…저랑 결혼해주세요", "그래서 혼인신고는 어디에서 하면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