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역 행사 다녀"(미스터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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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민이 나이는 어리지만, 어릴 때부터 다져진 행사 경험을 털어놓았다.
윤정수가 "그런데 지역행사를 엄청 많이 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김경민은 "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해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 계룡시 출신인 김경민은 가수의 길을 걷게된 이유로, 트로트가수가 꿈이었던 아버지 덕분이라고 밝혔다.
김경민의 사연을 잘 알고 있던 윤정수는 "(김경민이) 한창 경연할 때도 알바를 하면서 했다. 되게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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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김경민이 나이는 어리지만, 어릴 때부터 다져진 행사 경험을 털어놓았다.
8월 9일 방송되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윤정수의 오선지'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김경민, 아웃렛(영기, 안성훈, 박성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웃렛 멤버들이 셋이 합쳐 딱 100살이라고 털어놓았다. 영기는 "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 청취자가 김경민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질문하자, 김경민은 "스물두살(22세)이다"라고 밝혔다.
윤정수가 "그런데 지역행사를 엄청 많이 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김경민은 "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해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 계룡시 출신인 김경민은 가수의 길을 걷게된 이유로, 트로트가수가 꿈이었던 아버지 덕분이라고 밝혔다.
김경민은 "가수 활동하던 도중에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한 번 쓰러지셔서 집안 생활비를 벌어올 형편이 못됐다. 그래서 제가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어드리면서,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경민의 사연을 잘 알고 있던 윤정수는 "(김경민이) 한창 경연할 때도 알바를 하면서 했다. 되게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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