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중고거래 하네.."잘 사용하세요"
전재경 인턴 2021. 8. 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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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에릭이 상대방과 중고 거래를 하며 나눈 대화가 담겼다.
거래상대는 에릭에게 "실례지만 에릭님 맞으시냐"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진짜", "중고 거래 상대가 에릭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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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신화' 에릭이 근황을 전했다.
에릭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당근러들은 언제나 당당하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에릭이 상대방과 중고 거래를 하며 나눈 대화가 담겼다. 거래상대는 에릭에게 "실례지만 에릭님 맞으시냐"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에릭은 "맞아요, 렌즈 상태는 좋으니 잘 사용하세요~"라고 화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진짜", "중고 거래 상대가 에릭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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