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복귀작 '경찰수업'.."긴장이 설렘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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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첫 방송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경찰수업'을 선택한 진영은 극 중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무미건조한 19세 '강선호'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경찰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각양각색의 청춘들과 함께 피땀 눈물 가득한 성장기를 그린다.
'경찰수업'은 이날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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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진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첫 방송 앞둔 소감을 전했다.
9일 진영은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돌아오는 복귀작이어서 긴장이 많이 됐다. 너무 좋은 배우, 스텝분들과 함께 촬영하다 보니 긴장이 모두 설렘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대학교라는 곳이 궁금했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돼서 좋았다. 정말 새롭고 재미있는 그림들이 많은 만큼 시청자분들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경찰수업'을 선택한 진영은 극 중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무미건조한 19세 '강선호'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강선호는 존재감 없이 살아왔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경찰의 꿈을 꾸며 경찰대학교에 입학하는 인물이다. 경찰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각양각색의 청춘들과 함께 피땀 눈물 가득한 성장기를 그린다.
'경찰수업'은 이날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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