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아웃렛 영기 "파란색 염색 이유? 탈색 또 하면 머리 끊어진다고"

이남경 2021. 8. 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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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아웃렛 영기가 새롭게 염색한 이유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김경민과 아웃렛이 출연했다.

이날 DJ 윤정수는 아웃렛 영기의 헤어를 보고 "머리색이 바뀌었다"라고 궁금해했다.

영기는 "어제 바꿨다. 탈색을 해서 흰색에 가까운 머리를 했다. 옆에 밀다 보니까 검은 머리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보기 견디기 힘들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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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아웃렛 영기 사진=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미라’ 아웃렛 영기가 새롭게 염색한 이유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김경민과 아웃렛이 출연했다.

이날 DJ 윤정수는 아웃렛 영기의 헤어를 보고 “머리색이 바뀌었다”라고 궁금해했다.

영기는 “어제 바꿨다. 탈색을 해서 흰색에 가까운 머리를 했다. 옆에 밀다 보니까 검은 머리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보기 견디기 힘들더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탈색을 한 번 더 하면 끊어질 거라며 색을 하나 더 넣자고 해서 파란색으로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배님의 티셔츠 색과 맞췄다”라고 덧붙였고, 윤정수는 “UHD에 잘 받는 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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