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아들 말고 아기들이 또 있었네 "애개육아, 쉬는 시간 없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나비가 "애개 육아"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인스타용 사진 2.현실육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쇼파에 앉아 아들을 꼭 안은 채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나비. 이에 아들은 엄마의 품이 편안한 듯 정면을 응시하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때 나비는 반려견들과도 놀아주는 등 육아 뿐만 아니라 반려견까지 챙기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쉬는 시간 없는 일상 속에서도 나비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에 나비는 "애개육아, 쉬는 시간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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