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나갔더니 에릭이 나왔네.."알아봐도 기절 안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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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에릭이 중고거래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에릭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러들은 언제나 당당하긔"라는 글과 함께 '거래 인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이 중고거래에 나서며 상대와 나눈 대화가 담겼다.
소식을 접한 한 팬이 "중고거래 갔는데 오빠 나오면 세상에 기절할 듯"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에릭은 "어제도 여자 분이 알아보셨는데 기절 안하시던데요"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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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중고거래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에릭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러들은 언제나 당당하긔"라는 글과 함께 '거래 인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이 중고거래에 나서며 상대와 나눈 대화가 담겼다. 에릭을 알아본 거래상대는 "실례지만 예릭님 맞으시냐"고 물은 뒤 에릭이 긍정하자 "드라마 잘 보고 있었는데 만나봬서 반가웠다.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소식을 접한 한 팬이 "중고거래 갔는데 오빠 나오면 세상에 기절할 듯"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에릭은 "어제도 여자 분이 알아보셨는데 기절 안하시던데요"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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