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난영화가 아닙니다" 최악의 산불 피해 겪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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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과 곳곳에서 확산하는 대형 산불로 그리스 전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AP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그리스가 30년 만에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더위 속에서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테네 북부 에비아섬 주민들은 6일째 꺼지지 않는 산불을 피해 배를 타고 바다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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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과 곳곳에서 확산하는 대형 산불로 그리스 전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AP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그리스가 30년 만에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더위 속에서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테네 북부 에비아섬 주민들은 6일째 꺼지지 않는 산불을 피해 배를 타고 바다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아름다웠던 섬은 짙은 주황빛으로 온통 물들었고, 주민 수백 명이 섬을 이미 탈출하거나 창문을 닫은 채 실내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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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김휘란, 편집 :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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