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 목까지 빗물 차올라.."재난영화 같았다"

김도희 2021. 8. 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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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불어난 빗물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밀려들면서 탑승객의 목까지 차오른 위급한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ABC방송 등에 따르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사는 토니 루와 그의 친구 두 명은 지난 7일 밤 10시쯤 홍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해보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다행히 루의 친구 3명이 구조대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었고 일행은 다친 곳 없이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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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폭우로 불어난 빗물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밀려들면서 탑승객의 목까지 차오른 위급한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ABC방송 등에 따르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사는 토니 루와 그의 친구 두 명은 지난 7일 밤 10시쯤 홍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해보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가 로비 층에 도착하자 문이 열리기도 전에 빗물이 환풍기를 통해 엘리베이터 안으로 순식간에 쏟아져 들어왔고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루가 당시 찍은 영상을 보면 물이 목 바로 밑까지 차 있었고, 친구 한 명이 휴대전화로 긴급하게 구조 요청을 하고 있는데요.

루도 절박한 심정으로 해당 아파트에서 관리 업무를 보는 친구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다행히 루의 친구 3명이 구조대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었고 일행은 다친 곳 없이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루는 당시를 회상하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김도희>

<영상: RealTonyLuu·itsjimmieontv·jaredsuxx_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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