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더 무비', 개봉 첫 주말 '특별 상영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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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지난 4일 개봉 후 첫 주말인 7~8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CGV 스크린X, 4DX 등 특별관을 포함한 다양한 포맷으로 10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개봉된 '블랙핑크 더 무비'는 개봉 첫날 하루 동안에만 전세계 16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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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지난 4일 개봉 후 첫 주말인 7~8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CGV 스크린X, 4DX 등 특별관을 포함한 다양한 포맷으로 10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개봉된 '블랙핑크 더 무비'는 개봉 첫날 하루 동안에만 전세계 16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CGV 단독 개봉으로 선보이고 있는 '블랙핑크 더 무비'는 블랙핑크의 데뷔일인 지난 8일 '함성'이나 '떼창'없는 안전한 관람 유도를 위해 특별 상영회를 열었다.
자체 보유한 공식 응원봉을 지참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라이팅스틱 상영회'(CGV연남, CGV영등포)’와 '데뷔시 상영회'(8관을 보유한 전국 CGV)가 한시적 기간 동안 운영된다. 특별 상영회 진행 극장, 회차 등 자세한 내용은 CGV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4명의 멤버와 팬덤 '블링크'를 비롯한 전 세계 K팝 팬들이 완성한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를 담은 영화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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