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후,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 출연확정..세계관 확장 주요인물

사진 문지후 소속사 제공

배우 문지후가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문지후는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옴므파탈의 매력을 지닌 레스토랑 '솔앤펍'의 운영자 마훈 역을 맡는다.

극중 ‘솔로 말고 멜로’에서 꿈을 찾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던 마훈은 마침내 자신의 꿈을 찾으며, ‘솔로 말고 멜로’와 ‘파트타임 멜로’의 세계관 연결에 중요한 인물로 대활약할 예정이다.

‘파트타임 멜로’는 102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모은 ‘솔로 말고 멜로’의 후속작으로 ‘썸 타고 싶은 모쏠녀’와 ‘썸을 막아야하는 스파이남’,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와 ‘감성으로 사는 문과남’ 등 최악의 케미가 모인 솔앤펍에서 벌어지는 상극 케미 로맨스물이다.

문지후는 ‘솔로 말고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룰루랄라 전당포’ 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최근 제7회 ‘서울웹페스트 2021’에서는 남자 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파트타임 멜로’는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의 공동제작으로 2021년 하반기 Seez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