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마시는 차은우

이선명 기자 2021. 8. 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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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차은우가 소주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그윽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하 인스타그램 캡처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소주 한잔을 마셨다.

차은우는 9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우린”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그윽한 눈빛과 함께 소주잔을 입에 댄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은우는 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소주 ‘이제우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사진은 광고 촬영 현장 사진으로 보인다.


푸른 배경과 함께 소주잔을 든 차은우의 모습은 여름의 청량함을 그대로 담아낸 모습이다.

앞서 차은우를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차은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산뜻한 이미지로 2030세대는 물론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다”며 “차은우가 가진 이미지가 기업이미지와 ‘이제우린’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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