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계단식 성장,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그만큼 책임감"

정유진 기자 2021. 8. 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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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가 각종 신기록을 세운 것에 뿌듯해했다.

온앤오프는 9일 새 앨범 '팝핑'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모습 보여드려 영광이다"고 했다.

특히 온앤오프는 지난 2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4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으로 각종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온앤오프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팝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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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오프. 제공ㅣ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각종 신기록을 세운 것에 뿌듯해했다.

온앤오프는 9일 새 앨범 '팝핑'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모습 보여드려 영광이다"고 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온앤오프' 이후 약 4개월 만에 돌아왔다. 특히 온앤오프는 지난 2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4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으로 각종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 정상은 물론, 자체 최다 초동 판매 기록 경신, 최단 시간 뮤직비디오 천만 뷰 달성,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하며 '대세 보이 그룹'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은 이러한 기록들에 소감을 밝혔다. 엠케이는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드려, 너무 영광이다. 그만큼 책임감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는 "큰 의미가 있는 올해다. 저희 음악을 듣고 좋은 에너지를 얻으신 것 같아, 저희도 기쁘고 감사했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온앤오프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팝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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