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 집콕 데이트 중 숨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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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극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이 누군가를 피해 몰래 숨은 '기습 숨바꼭질 투샷' 현장이 포착됐다.
9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극중 강다정(서현진)과 주영도(김동욱)가 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누군가를 피해 방 안으로 숨어버린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강다정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주영도는 방문을 열고 조심스레 밖을 살펴본다.
이어 숨죽인 채 '닮은꼴 얼음 자세'를 취한 강다정과 주영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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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월화극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이 누군가를 피해 몰래 숨은 '기습 숨바꼭질 투샷' 현장이 포착됐다.
9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극중 강다정(서현진)과 주영도(김동욱)가 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누군가를 피해 방 안으로 숨어버린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강다정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주영도는 방문을 열고 조심스레 밖을 살펴본다. 이어 숨죽인 채 '닮은꼴 얼음 자세'를 취한 강다정과 주영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운명적인 힐링 로맨스' 속에서 귀여운 웃음을 선사할 두 사람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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