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산초 21세에 '영앤리치', 둘 합쳐 몸값 3,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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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친 몸값은 2억 3,000만 유로(약 3,100억 원). 놀랍게도 이제 만 21세 선수가 이룬 성과다.
홀란은 현재 1억 3,000만 유로(약 1,750억 원)으로 21세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여름 맨유로 이적하면서 거액 이적료인 7,300만 파운드(약 1,160억 원)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가치 1억 유로(약 1,346억 원)로 홀란과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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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둘이 합친 몸값은 2억 3,000만 유로(약 3,100억 원). 놀랍게도 이제 만 21세 선수가 이룬 성과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9일(한국시간) 전 세계 만 21세 선수를 대상으로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1, 2위 선수의 몸값을 보면 경악할 정도다. 최근까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엘링 홀란과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주인공이다.
홀란은 현재 1억 3,000만 유로(약 1,750억 원)으로 21세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많은 가치를 받을 만 했다. 지난 2020년 겨울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통산 60경기 60골 15도움으로 괴물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올 시즌 첫 공식전인 베헨 바이스바덴과 DFB-포칼컵 1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산초도 마찬가지다. 그는 이번 여름 맨유로 이적하면서 거액 이적료인 7,300만 파운드(약 1,160억 원)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가치 1억 유로(약 1,346억 원)로 홀란과 맞서고 있다.
이외에도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도 8,000만 유로(약 1,076억 원)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무서운 건 이들이 보여줄 가능성은 무한하다. 부상과 부진 등 악재를 극복한다면, 2억 유로(약 2,700억 원) 돌파는 시간 문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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