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데뷔 4년차, 단합력 더 강해졌다..아직 함께할 날들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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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가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심경을 고백했다.
더보이즈는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릴링'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데뷔한 지 4년이 됐는데, 단합력은 더 강해졌다"라고 했다.
어느덧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더보이즈는 데뷔 4년 차가 된 만큼,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기도 했다.
더보이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릴링'과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는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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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더보이즈가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심경을 고백했다.
더보이즈는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릴링'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데뷔한 지 4년이 됐는데, 단합력은 더 강해졌다"라고 했다.
2017년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D.D.D', '블룸 블룸', '리빌','더 스틸러', '노 에어', '소년', '라이트 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대세 보이그룹이 됐다. 어느덧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더보이즈는 데뷔 4년 차가 된 만큼,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기도 했다.
에릭은 "가장 큰 변화로 저희를 사랑해주고 관심 가져다주시는 더비(팬클럽)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물론 저희를 사랑해주는 더비 분들의 사랑 크기는 여전하다. 저희가 활동을 통해 어떻게 보답을 해드릴까 하는 생각이 있다. 부담감도 있지만, 다양하게 활동할 것이다. 아직 4년 차밖에 안 됐다고 생각한다. 함께할 날들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케빈은 "단합력이 강해진 것 같다. 멤버들에게 의지하게 된다. 특히 '킹덤' 미션곡마다 올라가면서, 성장을 함께 해온 것 같다. 하루빨리 더비분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상연은 "이번 신곡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 활동 다양하게 할 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릴링'과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는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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