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킹덤 이후 '더비' 많아져..행복과 기쁨으로 보답할 것"
2021. 8. 9. 15:3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이 끼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오후 더보이즈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상연은 "'로드 투 킹덤'부터 '킹덤'까지 무대 특성상 스토리텔링이 확고했다. 앨범을 구성할 때 콘셉트를 더 고민하게 됐다. 그걸 반영해서 좋은 퀄리티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킹덤' 출연이 끼친 영향을 전했다.
이어 "해외 방문을 통해 대면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저희 앨범이 신나고 밝으니 해외 팬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에릭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 더비(더보이즈 팬클럽)가 보내주시는 사랑의 크기는 여전히, 한결같이 크다"라며 "저희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더비 분들이 더 많아졌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그것에 보답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비 한 분 한 분께 행복과 기쁨을 드리고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함께 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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