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킹덤 이후 첫 앨범, 더 부담되고 더 설레"

2021. 8.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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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이후 첫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더보이즈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큐는 "1년 만에 컴백이라고 했을 때 믿기지 않았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컴백을 안 했다고 하니까 갑자기 더 긴장되고 엄청 설레더라.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컴백 준비를 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경연 프로그램 '로두 투 킹덤' 우승에 이어 '킹덤'에서도 준우승을 거머쥔 더보이즈. 이에 상연은 "이번 앨범이 더 부담되기도 하고 더 설레기도 한다. '킹덤' 이후 첫 앨범이고 11개월 만의 앨범인 만큼 더 성장한 모습과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더보이즈의 색다른 변신을 대중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기도 하다. 공들인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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