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체육회장 "브라질女배구 도핑에 최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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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체육회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브라질 여자배구대표 탄다라 카이셰타(33·오자스쿠) 때문에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큰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48) 러시아체육회장은 9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 결산 인터뷰에서 "탄다라 카이셰타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발표는 브라질이 러시아를 여자배구 8강전에서 이기고 나서야 발표됐다"면서 일부러 결과를 늦게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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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체육회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브라질 여자배구대표 탄다라 카이셰타(33·오자스쿠) 때문에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큰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48) 러시아체육회장은 9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 결산 인터뷰에서 “탄다라 카이셰타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발표는 브라질이 러시아를 여자배구 8강전에서 이기고 나서야 발표됐다”면서 일부러 결과를 늦게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포즈드냐코프 회장은 “러시아는 도쿄올림픽에서 금지약물로 어떤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피해를 봤다”면서 브라질 여자배구를 비판했다. 탄다라 카이셰타는 근육·관절 소모를 줄여주는 ‘에노보사름’을 먹었다.

러시아는 세계랭킹 3위로 시작한 도쿄올림픽에서 2004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에 메달을 꿈꿨으나 준준결승에서 브라질을 넘지 못하면서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탄다라 카이셰타는 8강전에서 1, 2세트 3점씩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1세트를 23-25로 졌고 2세트는 25-21로 이겼다. 러시아로서는 ‘도핑 적발 선수가 출전하지 못했다면 첫 세트를 더 쉽게 따내고 2세트도 듀스까지 갈 수 있었는데…’라고 아쉬워할 만한 상황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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