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서 50대 실종..11일간 행적 못 찾아

심규석 2021. 8. 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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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확대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A(50)씨가 지난달 30일 법주사에서 열린 미디어 아트쇼 '빛의 향연'을 보러 간다며 장기 투숙하던 이 지역 모텔을 나선 후 실종됐다.

모텔 주인은 A씨가 돌아오지 않자 이달 4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A씨가 속리산을 벗어난 흔적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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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달 30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확대했다.

[연합뉴스TV 제공]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A(50)씨가 지난달 30일 법주사에서 열린 미디어 아트쇼 '빛의 향연'을 보러 간다며 장기 투숙하던 이 지역 모텔을 나선 후 실종됐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예약자만 관람할 수 있어 A씨는 법주사에 입장하지 못했다.

A씨는 지적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텔 주인은 A씨가 돌아오지 않자 이달 4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A씨가 속리산을 벗어난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6일부터 130여명을 동원, 속리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으며 보은소방서도 경찰 요청에 따라 드론을 투입해 수색을 돕고 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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