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초역세권 45억 빌딩 매입..신촌 꼬마빌딩 어디?

2021. 8.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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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솔라(30)가 신촌역 1번 출구 인근의 45억원짜리 꼬마빌딩을 샀습니다.

오늘(9일) 법원 등기부열람시스템과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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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 사진=RBW 홈페이지

그룹 마마무 솔라(30)가 신촌역 1번 출구 인근의 45억원짜리 꼬마빌딩을 샀습니다.

오늘(9일) 법원 등기부열람시스템과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솔라가 매입한 빌딩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221.80㎡, 연면적 567㎡ 규모의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3층 빌딩이다. 역세권에 대로변에 인접해 투자 가치가 높은 건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1990년에 지어졌고 대지 222㎡(67평)이며, 거래 금액은 45억 원으로 신고됐습니다. 솔라는 잔금을 6월 치르고 등기를 이전받은 것으로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원빌딩 ‘빌딩은박남매’ 팀은 “신촌상권은 2000년대 들어 홍대·연남상권에 이 일대 ‘핫플레이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최근 상업용 부동산 거래 증가와 맞물려 다시 거래가 활기를 찾는 중”이라며 “마마무의 경우 토지 활용 가치가 높은 준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일반 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솔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도 운영하는데, 320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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