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푼라디오 'DJ를 부탁해' 10회 돌파.. 밍더→할머니 다양한 개성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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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시작된 MBC라디오와 스푼라디오의 공동 기획 프로그램 'DJ를 부탁해'가 10회를 돌파했다.
'DJ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새벽 3시, 스푼라디오를 대표하는 DJ들이 MBC FM4U의 스페셜DJ를 맡아 한 차례씩 방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첫 번째 DJ 밍더를 시작으로 그간 '설여원', '플릭스', '유닝', '연하영', '에다', '핀엘', '진니', '유비', '할머니'까지 스푼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DJ들이 공중파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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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시작된 MBC라디오와 스푼라디오의 공동 기획 프로그램 ‘DJ를 부탁해’가 10회를 돌파했다.
‘DJ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새벽 3시, 스푼라디오를 대표하는 DJ들이 MBC FM4U의 스페셜DJ를 맡아 한 차례씩 방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첫 번째 DJ 밍더를 시작으로 그간 ‘설여원’, ‘플릭스’, ‘유닝’, ‘연하영’, ‘에다’, ‘핀엘’, ‘진니’, ‘유비’, '할머니'까지 스푼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DJ들이 공중파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일요일 새벽 열 번째 DJ는 스푼라디오에서 개그 끝판왕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예능’ 캐릭터로 활약 중인 ‘DJ할머니’가 맡았다. "오후 2시 ‘컬투쇼’보다 웃긴 새벽 3시의 방송을 만들겠다"던 ‘DJ할머니’는 기대만큼 재미있는 방송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청취소감 게시판에는 "새벽에 활력과 열정을 가득 충전한 시간" 등의 글이 올라와 지상파에서 '통하는 콘텐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푼라디오에서 선정한 대표DJ 10인방의 방송이 끝난 후에는 스푼의 청취자들이 직접 선정한 2명의 DJ가 스페셜 DJ석에 앉게 된다. 30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보인 스푼라디오 ‘DJ를 부탁해’ 오디션은 현재 두 차례의 경선을 거쳐 최종 10명의 후보를 발표한 상태이며, 오늘(9일) 밤 꿈꾸는라디오 애프터에서 최종 2인을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8월 마지막 주 일요일인 8월 29일에는 그간 ‘DJ를 부탁해’에 참여한 모든 스푼 DJ들 중, 꼭 다시 만나고 싶은 DJ를 MBC와 스푼라디오가 공동 선정해 생방송으로 앵콜방송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DJ를 부탁해’는 그간 프리스타일 랩, 애니메이션 연기, 성대모사, ASMR 등 공중파에서는 듣기 힘든 독특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면서 많은 청취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으며, 공중파 방송과 오디오플랫폼 간 협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성있는 보이스와 소통과 공감을 강점으로 내세운 ‘스푼’의 DJ들이 기존의 방송과 만나 여름밤을 수놓고 있는 ‘DJ를 부탁해’는 매일 일요일 새벽 3시 MBC FM4U(서울 91.19MHz) 와 min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들을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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