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 "진영·정수정 러브라인, 없어서는 안 되는 관계"

김성현 2021. 8. 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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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으로 돌아온 배우 차태현이 진영과 정수정이 펼칠 러브라인에 대해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오후 2시 KBS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유관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태현, 진영, 정수정 등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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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으로 돌아온 배우 차태현이 진영과 정수정이 펼칠 러브라인에 대해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오후 2시 KBS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유관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태현, 진영, 정수정 등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를 그린다.

이날 차태현은 "극중 진영과 정수정의 러브라인은 풋풋했다가 점점 발전하는 관계다. 지나치게 격렬하지 않고 전형적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관계라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경찰수업'의 첫 방송은 오늘(9일) 밤 9시 30분이다.

[사진 제공 = KBS]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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