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특사경에 대한 협력 강화.."중요 사건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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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특별사법 경찰에 대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사경이 수사하는 중요 사건의 경우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은 멘토 검사의 1대 1 수사 지원으로 특사경과 원스톱 소통 체계를 구축해 수사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사경이 중요 사건을 수사하면서 포렌식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현장 지원하는 것도 현재 시범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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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특별사법 경찰에 대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사경이 수사하는 중요 사건의 경우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사경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문분야 행정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소속 등 총 2만 2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검은 멘토 검사의 1대 1 수사 지원으로 특사경과 원스톱 소통 체계를 구축해 수사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법무연수원 집합교육과 대검 과학수사부의 디지털 포렌식 교육도 지원 중입니다.
특사경이 중요 사건을 수사하면서 포렌식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현장 지원하는 것도 현재 시범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검은 특사경의 전문 분야 수사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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