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재난을 대응한다!

2021. 8.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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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디지털 혁신 및 친환경 전환 등 철도 인프라를 구축하며 한국판 뉴딜을 적극 추진 중인데요.

  '철도통합무선망'의 서비스 모델 및 단계별 구축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철도통합무선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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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디지털 혁신 및 친환경 전환 등 철도 인프라를 구축하며 한국판 뉴딜을 적극 추진 중인데요. 
‘철도통합무선망’의 서비스 모델 및 단계별 구축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철도통합무선망’은 무엇일까요.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 시켜 35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차에서도 철도운영을 위해 관제사, 기관사 및 유지보수자가 영상통화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 ‘철도통합무선망’을 활용한 서비스
철도통합무선망은 재난상황이 발생할 때 신속하게 재난에 대응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철도통합무선망’은 언제 구축될까?!
① 연도별 구축 계획
철도통합무선망은 연도별로 병존기(VHF/TRS + LTE-R), 완성기(LTE-R 기반 철도통합 무선망 전 구간 구축), 고도화(LTE-R망의 속도/안전성 향상) 순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② 형태별 구축 계획
철도통합무선망은 고속철도 642km, 일반/광역철도 4,084km를 합쳐 총합 4,726km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개량 노선은 3,573km, 건설 노선은 1,153km로 분류하고 구축할 예정입니다.

“빛의 속도로 재난을 대응하는 철도통합무선망”
안전한 철도환경 조성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국가철도공단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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