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많이 사랑하네..'살신성인 자세'로 사진 찍어주는 남편

정유나 2021. 8. 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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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찍어주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과 김동성은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며 재혼했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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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찍어주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과 김동성은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동성은 아내의 사진을 잘 찍어 주기 위해 무릎을 한껏 구부리고 앉은 살신성인 자세를 취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며 재혼했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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